더헨리가 걸어온 길 - 드리기.

더헨리의 시작점과 끝점에는 항상, ‘고객에게 파리의 무엇을 더 드릴 수 있는가’라는 기초적인 질문이 깔려있습니다. 헨리가 2017년도부터 오늘까지 이어온 파리에서의 여정 중 그가 직접 다루고 겪은 가장 좋은 것들을 모아봅니다. 파리에서의 경험에서 오는 시간, 공간, 향, 그리고 의류와 예술품, 오브제를 비롯한 사물들. 더헨리는 그 모든 것들을 통해 파리지앵의 삶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 여행객분들의 파리에서의 여행이 더욱더 행복하고 특별하게 기억에 남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헨리스테이를 통해 파리 현지 호텔들 보다 더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들을 드리고 있습니다. 헨리의 끝없는 연구와 시도들을 통해 스테이의 안전과 편리성, 그리고 더 나아가 예술적인 디테일들이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이 성실함과 변함없음은 많은 고객분들의 후기들과 입소문을 통해 항상 검증되고 있습니다. 

더헨리가 나아가는 길 - 나누기.

더헨리의 브랜드화의 목적은 드리는 것을 넘어, 함께 나누는 데 있습니다. 파리를 오가시는 한국 여행객분들께 파리지앵의 삶 중 가장 좋은 것들만 골라 드리는 오늘날을 지나, 한국에 계신 분들께 파리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 고객분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을 우선시 합니다. 가까운 미래의 목표로는 오브제나 향, 리빙 텍스타일 등을 통해 고객들의 실생활 속에 녹아들어 더헨리가 사용하시는 물건들에 닿아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조금 먼 미래의 목표로는 더헨리가 받은 사랑을 나누고, 활동을 막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예술인들을 후원하는 여정이 남아있습니다. 시각미술, 음악, 글과 영상예술이 더헨리 브랜드 성장의 원동력이자 영감이 되어주었으니, 이제는 역으로 더헨리가 예술인들의 후견을 통해 예술의 성장과 보존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더헨리의 성장 여정에 함께해 주시고, 앞으로의 손에 들인 것을 나누는 나날들을 지켜봐 주세요.